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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기사

가스안전공사와 긴급출동시스템 구축 협약 체결 2020-06-23 09:38:30

한국가스안전공사와 도시가스공급사인 미래엔서해에너지가 가스사고 피해 최소화를 위한 긴급 출동시스템 구축에 손을 잡았다.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남지역본부(본부장 김유호)와 미래엔서해에너지(대표 박영수)는 22일 가스사고 예방활동의 일환으로 긴급 출동시스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가스사고 감소를 통해 생활 안전문화 조성과 인명·재산 피해를 줄이는 것에 초점을 맞춰 이뤄졌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전문분야를 활용해 ▶가스사고 예방을 위한 상호 긴급 출동시스템 구축 ▶가스사고 발생 시 도시가스사 사고현장 신속출동 협조 및 초동조치 ▶밸브 차단 등 긴급조치 시행을 통한 가스사고 예방 ▶신속한 사고 원인파악 및 사고예방을 위한 대책수립 활동 ▶가스사고 예방을 위한 각종 자료 및 노하우 등을 공유하게 된다.

이날 체결된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유기적인 상호협력과 경로당·어린이집과 같은 가스안전 취약시설을 대상으로 한 안전점검을 적극 지원하고, 지역사회의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김유호 가스안전공사 충남지역본부장은 “최근 코로나19 바이러스 장기화로 인해 국민들의 피로감이 누적되고 있는 만큼, 사고예방관리 뿐 아니라 안전교육·홍보·사회공헌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출처 : ::: 글로벌 녹색성장 미디어 - 이투뉴스(http://www.e2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