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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기사

서해都, 영업 쾌조… 올해 성장률 28% 예상 2008-06-26 13:28:05
[가스산업신문 2004.12.16]

약 7년간의 법정관리에 있었던 한보에너지 도시가스부문이
올해 1월 서해도시가스(대표 윤웅하)라는 이름으로
새출발한지 1년이 됐다. 서해도시가스는 그동안
어떻게 변했을까.
1년이라는 짧은 시간이지만 경영정상화 기반을 마련
하는 데 많은 성과들을 일궈냈다. 직원들의 얼굴엔
생기가 돈다.

윤웅하 사장이 취임하면서부터 적극적인 투자와 공격
적인 영업 전략을 구사하고 직원들이 헌신해 준 결과다.
오랜 법정관리 기간 동안의 주눅 들었던 회사 분위기를 신나게 일할 수 있는
분위기로 재창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