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엔서해에너지(대표 김영진) 한마음봉사단은 지난 12월 9일(화) ‘제 6회 도시가스업계 봉사의 날’을 맞아 공급권역 내 사회적 배려대상자를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미래엔서해에너지 한마음봉사단원들은 이날 공급권역 내 어려운 이웃을 찾아 가스누수 점검 및 시설개체 등 안전점검을 실시함으로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도시가스를 사용할 수 있게 도왔다. 또한, 차상위 및 기초생활 수급대상자 세대를 방문하여 노후된 보일러 및 가스레인지를 무상으로 교체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담요와 내복을 선물하는 등 생활이 어려운 세대에 나눔의 온정과 더 나은 내일을 영위 할 수 있도록 희망을 전달하였다.
이번 도시가스업계 봉사활동 행사에 참여한 미래엔서해에너지 한마음봉사단원은 “업계차원에서 전국적으로 봉사활동이 진행됨에 사회적 책임 다하는 것 같다. 어려운 이웃들에게 가스레인지, 내복, 담요 등 실질적으로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는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이 기쁘다.”고 밝혔다.
도시가스업계는 2009년부터 “도시가스업계 봉사의 날” 행사를 통하여 전국적으로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을 나기 위한 지원 행사를 시행하고 있다. 올해 6회를 맞이한 본 행사에서는 도시가스회사 임직원 약 1,500여명이 전국 주요 도시에서 사회 취약계층 수요가 및 복지시설을 방문하여 대대적인 봉사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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